유네스코는 2010년부터 홍수·가뭄 대응 위주의 전통적 하천관리에서 한 단계 나아가 생태계 보호와 시민사회 참여를 포함한 선진화된 유역관리 기법을 전세계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을 선정하고 네트워크*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*UNESCO Ecohydrology Demonstration Site Network
2023년까지 전세계 32개국 51개 시범유역이 선정되었으며, 우리나라는 태화강과 갑천(2023)에 이어 2024년 시화호가 세 번째로 추가 선정되었습니다.
[IHP 9단계] 대한민국 주도의 세부주제 1.9 실무 및 워킹그룹 회의 개최(1.6, 1.15)
대한민국은 IHP 9단계 세부주제 1.9 (AI, IoT 등 신기술 개발 및 공유를 통한 수자원 이해당사자 역량 강화) 선도국으로, 유네스코 본부와의 실무회의(1.6)를 통해 전세계 워터 패밀리를 대상으로 하는 워킹그룹 회의(1.15)를 개최하고 물분야 신기술의 중요성과 이행 활성화를 강조하였습니다.